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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만 바라보는 현대인, 목디스크와 경추질환 빈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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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목디스크'라 불리는 경추간판탈출증은 보통 40세 이상에서 보고되었지만, 최근 스마트폰의 사용과 장시간 앉아있는 시간이 늘면서 좀 더 젊은층에서도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목디스크에 문제가 생기면, 목이 아프기도 하지만, 한쪽 어깨와 견갑골을 따라 통증이 생기기도 하여 어깨질환으로 생각하고 처음에 병원에 오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히려 목디스크가 진행되면, 목통증 보다도, 어깨부터 팔아래쪽 그리고 손가락까지 저린 통증을 더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디스크가 좀 더 중심으로 많이 밀려나올 경우 척수를 직접 압박하게되어 다리까지 증상이 생길수 있는데 이때는 정밀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을경우 꼭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목부터 어깨까지 아프고 무겁다

- 팔이 저리고 손가락까지 증상이 있다

- 목을 뒤로 젖히면 증상이 심해진다

- 목이 아프면서 두통까지 동반된다

- 팔에 힘이 없고, 글씨 쓰기나 수저질이 힘들다


경추에 있는 추간판(디스크)이 노화되면서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눌러 목부터 어깨 손가락까지 통증을 일으키며, 압박이 심해지면 팔 힘이 약화되기도 합니다. 

보통사람의 머리 무게가 5kg 정도 되는데요, 스마트폰을 보려고 목을 30'정도 굽히면 지탱해야하는 부담이 19kg 정도로 늘어나면서, 목주위 근육과 목 디스크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이는 목의 퇴행성 변화를 빠르게 하고 좀 더 젊은 나이에 목디스크 질환이 진행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목이 아프고, 팔이 저리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자세가 더 흐트러지면서 목에 더욱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적극적인 통증치료를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가능하다면 목 디스크가 손상되지 않도록 예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분이라면 목디스크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바른자세로 교정하세요.


- 스마트폰을 과사용하는 분

- 목을 앞으로 빼고 구부정한 자세로 일하는 분

- 장시간 앉아있으면서 스트레칭을 안하는 분

- 평소 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뒤통수 통증이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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